2016년 10월 1일 점심에 방문..

원래 계획은 콘래드에 있는 삿뽀로 블랙 런치 오마카세를 먹으려고 했지만..

예약을 안해서 다찌에 자리가 없다고 해서..

다음을 기약하고.. (3일 런치 먹고옴..)

나와서 어디로 갈까 열심히 검색(와이프가)하다가 나온집..

전화를 해서 2명 예약후 15분후에 방문..

ㅎㅎㅎㅎㅎㅎ


위치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건너편쪽 오성빌딩 지하 1층..



입구모습..

오래된 상가의 지하인지라 분위기가 칙칙하지만..

스시아이 입구만 다른 세상인듯 깔끔함..





다찌자리 전경..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기본 세팅...

앞접시와 젓가락 그리고 간장그릇과 소금그릇..





오마카세 코스 시작..

꿀과 대추가 들어간 마..

그리고 표고버섯과 미역이 들어간 초무침..

마 갈아서 나온게 인상적이였슴..





간장과 소금...

소금은 아마도 히말라얀 소금인듯함..





생와사비와 생강 초절임..





무 절임과 다꾸앙..





회 3점을 시작으로 본격 코스 시작!!

광어, 우럭, 도미..





조개를 살짝 아부리 해서 나왔는데..

이거 맛있었슴..

역시 난 아부리한걸 좋아하는듯..





본격 스시 시작..

한치...





광어..





모르겠!!!!

ㅎㅎㅎ





아까미..





오도로...





전복...





청어...(아마도..)





금태 아부리..





학꽁치!!!

이거 별비였다...

스시나온것 중에 개인적으론 가장 마음에 들었슴..





단새우..





가리비..





우니..(성게알)

캘리포니아산이라고 하셨던거 같음..





뭔가 미트볼인줄 알았는데..

어묵같기도 하고 상당히 묘했슴..

식감도 오묘하고..





와이프는 패스했던 고등어..

백다시마가 올라간..

살~~~~~~~~~~~~~~~~~~~~~~~~~~짝 비린맛이 올라왔지만..

괜찮았슴..

(이틀후에 삿뽀로 블랙에서 먹은 고등어와는 좀 비교가 되긴 했슴...)





도로 아부리인듯..





내장으로 만들었다는데..

이것도 별비!





아나고..





계란찜...

새우도 같이 들어갔다는데..

적당히 달달하고 맛있었슴..





단면...





우동...

국물이 자극적이거나 짜지 않고 심심한데 향이 참 좋았슴..





디저트...

누릉지로 만든 디져트라는데..

식감은 살짝 푸딩에 가깝고 구수(고소아님)하면서 달달한맛이 인상적이였슴..





가격은 런치 오마카세가 4.4만..

가성비가 뛰어난편!!


총평 : 가성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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