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면세점 특템한 시티즌 시계..

타이코넛 슈퍼엔지니어 메탈줄로 줄질 완료!!!


BN2021-03E는 BN2024-05E하고 같은 모델인데..

2024는 베젤이 검정...

그러면서 베젤에 DLC코팅이 됨..

"DLC는 (다이아몬드 라이크 카본)의 약자로 다이아몬드 구조를 일부 포함한 C (탄소)와 H (수소)로 구성된 비정질 구조를 취하고 결정립계가 없기 때문에 고경에서 매우 부드러운 피막" 이라고 일본 시티즌에 설명되어 있다함..

그래서 가격이 살짝 더 비싼데..

재고가 없는 관계로 나는 2021로..

​​​



순정상태에선 줄질이 불가능하고..

엔드피스를 별도로 구해야함..

https://suppaparts.com/BN-Adapters.php

나는 여기서 주문..

쿼​츠지만...

일반 쿼츠의 7배 진동이라고 함..

그래서 262kHz...

그래서 기계식처럼 물흐르듯 흐르는 초침 움직임이 매력적임..

가성비도 정말 굿!!

모델명은 96B228



착샷...





초침 움직임..




얼마전 아마존 프라임데이에 뜬 시계인데..

201.86불..

1.86불을 빼보려고 삽질하다가 결국 딜 종료 되서 못샀던 시계..

계속 미련이 남아서 중고딩나라 눈팅하다가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판매하는 글보고..

와이프에게 사전보고 후 집어옴..



아마존 링크 : https://amzn.com/B00DBUVIVQ

조마샵이나 면세섬 같은곳에서 289불정도에 판매중임..

(면세섬은 재고가 없었슴)


뭐 기능으로는 시티즌 답게 에코드라이브..(태양광 충전으로 배터리교체가 필요없다..)

거기에 라디오 전파수신.. (라디오 신호를 수신해서 시간을 자동으로 맞춤)

월드타임..(시간대를 세팅하면 자동으로 시간이 맞춰짐)

듀얼타임..(시간대 2곳을 세팅해서 메인과 보조로 시간을 동시에 보여줌)

페퍼츄얼 캘린더.. (2100년까지 날짜를 맞출 필요가 없슴)

등등이다..


한마디로 한번 세팅해두면 다시는 손대는일 없이 차고 다니기만 하면 된다는 소리..




겉박스..

AT9010-52E





시계 상자..

첫 시티즌 시계..





시계 속?박스..

에코드라이브...

나름 시티즌의 시그니쳐 기능이라고 할수 있다..





시계 사진...

원래는 보호비닐이 붙어있던걸 성질이 급해서 죄다 뜯어버림.. ㅋㅋ





시계알 부분 확대..

크로노처럼 보이지만 크로노기능은 없다..

다 에코드라이브와 라디오컨트롤/월드타임을 위한 내용들이다..





유럽여행을 위한 시계지름이라고 핑계를 대본다.. ㅋㅋ






무게가 좀 나가는 시계지만...

뭐 나는 크게 불편하진 않을듯함..

당분간 데일리시계로 착용하게 될듯..




참고용 시계 세팅 설명영상




소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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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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