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봤지만...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이번에 SK 해피오토멤버스 VIP신청하면서..

카드하고 같이 온 자몽 팜플렛을 보고 가입..

마침 예전에 집근처 다니던 SK주유소 고급유가격이 내려가서 타이밍이 잘 맞았슴..

일단 지금 기준으론 SK직영 주유소만 가능한데..

차차 늘여나간다고는 함..


일단 가장 큰 메리트는 리터당 20원 할인..

거기에 추가로 해피오토멤버스 중복으로 20원이 추가 할인됨..

기본적으로 40원 할인이 가능..

여기에 OK캐시백이 자동으로 적립되고..

주유횟수?금액?에 따라서 스탬프라는게 찍히는데..

이게 누적되면 혜택이 있는듯...


가입할때 추천인 아이디는 myushik

추천인 아이디를 넣으면 추천받은 사람과 가입한 사람에게 모두 천원 쿠폰이 발급됨!

자몽가입후 앱에서 쿠폰추가로 가서

HAM2017 코드 넣으면 2천원 쿠폰 발급됨!

자몽 M8j7w4j5 - 3만이상 2천원 할인쿠폰 



(아래 스샷 및 사용은 iOS버젼 기준임)


초기화면..

캐릭터는 참... 내취향 아님..​



실행되면 뜨는 초기화면..

주유소찾기&주유하기 를 누르면..





현재위치 기준으로 주유가능한 주유소들과 가격을 지도에 표시해줌..

유종을 선택해서 해당 유종의 가격만 띄워줌..

주유소를 선택하면 해당 주유소의 가격/시설/주소/연락처 등등의 정보를 확인가능하고...

자주 가는 주유소라면 즐겨찾기 개념으로 단골등록을 할수 있슴..



그리고 해당 주유소까지 거리/소요시간등이 나오고..

티맵으로 길안내까지 연결이됨..





주유를 하는 방법은..

해당 주유소에 일단 먼저 선결제로 예약을 해두고..

주유소 방문해서 주유를 완료하는 개념..


아래 스샷은 주유를 위해서 예약완료했을때 나오는 화면..



예약 상세내역...

쿠폰 4천원할인 이외에도 리터에 40원씩 할인 받은 내역이 나옴..

결제는 시럽페이, 자몽캐시,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

(KB, 시티 등등 몇몇 결제불가 카드가 있는듯..)

나는 신한RPM을 주유카드로 사용중이니 신한으로 결제함..


어플내에 있는 예약후 주유방법...



일단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이런 저런 혜택챙겨먹기는 좋아보임..

특히나 주변에 주유가능한 SK주유소가 있고 가격이 괜찮다면 아주 좋을듯함..

OK캐시백 적립도 따로 신경안써도 되니 편하고..


가입할 사람은 다시한번 추천인 아이디 myushik

ㅋㅋㅋㅋ




안드앱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kn.zamong2&hl=ko

iOS용 앱 : https://itunes.apple.com/kr/app/%EC%9E%90%EB%AA%BD/id1127293486?mt=8






아마존 GT 에피2 예고편..
ㅎㅎㅎ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탑기어UK팀...

아마존으로 가서 탑기어 포맷으로 프로그램 제작중이라고 알려졌는데...

티져가 하나씩 공개됨..

정식으론 아마존 프라임회원에게 2016년 11월 18일(쌀국시간)부터 스트리밍 서비스 시작!!

하앜!!!!


아마존 링크 : https://www.amazon.com/dp/B01M10Z0NC/ref=dvm_us_aw_cs_sh_pr_gt106?pf_rd_r=C97TZMSQMY5HFAQPX1K9&pf_rd_p=33876685-add9-4880-a375-1398e32a0c47




얼마전 길을 가다가 A1 30TDI라는 모델을 보고...

???

A1에 어떻게 3리터 디젤엔진을 넣은거지?

3리터 디젤이면 6기통일텐데.. ㄷㄷㄷㄷ;;;

라는 생각을 하고 뭔가 호기심이 생겨서 찾아봄...


한줄요약하면 제로백 기준으로 중력가속도 1g를 100으로 보고..

중력가속도가 0.3이면 30으로 표기를 한다는거다...

여기까지는 음.. 뭐...

다운사이징이 대세인 요즘이라 배기량표기는 좀 트랜드에 안맞으니 가속력으로 표기를 한다는데..

(벌써 바뀐지 2년 다되간다고 한다.. ㄷㄷ)



근데 이걸 구하는 공식?을 보자...


그냥 봐도... 

문과에 수포자였던 나에겐 외계어가 난무한다...

구하는 예를 한번 보자..



<다이내믹 뱃지 기준>


아우디의 다이내믹 뱃지는 차량의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까지 도달 시 걸리는 최단시간’을 가속 성능의 기준으로 한다. 100km/h의 가속도값 환산을 거쳐 뉴 뱃지에 적용되는 최종값까지의 환산 과정은 아래와 같다.


1) 100km/h 를 초당 미터 단위로 환산하면 27.77m/s 이다.

(100km/h = 100,000m/h = 100,000m/3,600s = 27.77m/s)


2) 27.77m/s를 각 아우디 모델의 0-100km/h 시간으로 나누면, 해당 차량의 가속도값을 구할 수가 있다

(예. 제로백이 5.3초인 아우디 A7 55 TDI의 가속도값은 (27.77m/s ÷ 5.3s) = 약 5.24 m/s²)


3) 차량의 가속도 값을 다시 중력 가속도(1g = 9.8 m/s²) 로 나눈 후, 1g를 100으로 기준삼아 변환 후 5단위로 표기한다.(예. A7 55 TDI 가속도 값 5.24m/s²을 중력 기준 비율값으로 계산하면 5.24 ÷ 9.8 = 약 0.53, 이를 다시 1g=100으로 기준삼아 변환하면 53이며, 5단위 표기를 위해 반올림하면 55가 된다. 이렇게 하여 최종적으로 아우디 A7 55 TDI의 다이내믹 뱃지가 완성된다.)



뭐래는거야... -_-;;


아무튼 내 기준으로는 알수없는 과정을 거쳐서 나온 숫자를 붙힌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제로백 8.4초 디젤이라면 84 TDI...

6.1초 가솔린이라면 61 TFSI...

라고 했으면 좋을듯한데 왜 이리 복잡한 과정을 거친건지.. ㄷㄷㄷ;;;


아무튼 한줄요약하면 숫자높은놈이 제로백 빠른놈!!

정도로 이해하면 될듯..


P.S : 근데 A8은 0.51이면 50 TDI가 되던지 올려도 55 TDI가 되야지 왜 60 TDI냐!!!


지난번 트랙주행기에 이어지는...

링택시 체험기!!

일단 강추!!!!




비용은 이러하다...

이게 1랩 가격이다..

지난번 트랙주행 예약했던 업체와 동일한 곳을 통해서 예약함..

(예약하고 가는걸 추천)

M3와 GT3가 30유로 차이니..

당연히 폴쉐로...

(나중에 나오겠지만 GT3 RS임.)




오늘의 택시!!

991 GT3 RS!!!




역시 폴쉐는 뒷태!!





뒷태2..

번호가 RR911...

참고로 폴쉐 터보 번호판은 991이였슴..





탑승완료!

실내 간단하게 사진..

사실 트랙오픈이 5시 15분이지만...

사고가 있었는지 트랙오픈이 안되서 좀 기다림..

(추가로 우리가 들어가고 한바퀴 끝내기 한 30초정도 전에 사고인지 트랙이 또 닫혔슴)





더미버튼들을 보니 풀옵은 아닌듯?

ㅋㅋㅋ

달리기 전에 비가 좀 와서 ESC+TC OFF는 아니였는데..

주행중에 트랙사정이 괜찮았는지 OFF로 주행하심..





탑승해서 택시기사님와 노가리중...

역시 중국인은 만국 공공의 적인듯...

중국인 뒷담화에 신나신 택시기사님.. ㅎㅎㅎ




출발!!!

조텐다!!!




가장 중요한 주행영상...

사실 원래생각은 링택시를 먼저 타고 트랙주행을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

링택시타서 한번이라도 트랙에 좀더 익숙해진후에 트랙주행을 할생각이였는데..

타보니 말도 안되는 생각이였슴...

레벨이 너무 다르니 이건 뭐.. ㅎㅎㅎㅎ

아무튼 영상 나감!



기록은 대략 7분 40초 정도..

마른땅이고 차량차이도 있지만..

내가 달린 랩타임의 거의 절반수준.. ㄷㄷㄷ


중후반쯤에 사고가 있었던걸로 추정되는곳에..

오일의 흔적이 있었슴..

참고로 링택시에는 개인 액션캠 설치가 안되고..

원래 차량에 설치된 고프로를 통해서 녹화된 영상을 메모리와 함께 30유로에 구입가능함..

메모리는 8기가 트랜샌드였슴..


첫 트랙주행과 첫 택시를 너무 거창한곳에서 해서...

앞으로가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는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 멋진 기억이였슴!!


추가로 남편의 이상한 취향을 맞춰주려고..

아무 할거 없는 이상한 곳으로 여행가서 재미없게 보낸 와이프에게 감사!!!





여름휴가의 최종 목적이였던...

뉘르 노르트슐라이페 달려보기!!!

이런 저런 과정이 있지만..

과감하게 중간생략..

(나중에 업체라던지 예약방법 등등은 따로 포스팅 할지도 모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약 2시간 정도를 달려서 도착!!




익숙한 비쥬얼!!

근데 여기는 뉘르 트렉이고..

노르트슐라이페는 다른곳이다..

(사실 여기서 멍때리고 있다가 물어보고 이동함..)



나중에 알았는데..

여기 실내 전동 카트장이 있었슴...

둘째날 알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타고 옴..





어찌 어찌 달려서...

업체 가서 차 픽업후 노르트슐라이페 입구!

뭔가 거창할줄 알았는데...

그냥 국도변에 로타리 옆에 주차장처럼 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저 앞 차단기 옆에 교통카드 찍듯이 카드를 찍으면 1랩 주행을 할수 있슴..

(이 사진은 트랙달리던 날이 아니라 링택시 타러가서 찍었슴..)

트랙 달리던 날은 이런 저런 삽질로 시간이 빠듯하고 비도 와서..

(사실 여긴 거의 매일 비가 오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

트랙 오픈시간은 오후 5시 15분..

트랙 닫히는 시간은 오후 7시 30분..

중간 중간 상황에 따라서 트랙이 닫히는 경우가 많음...

첫날, 둘쨋날 모두 트랙 닫히는걸 봤슴..




이쯤에서 차량 소개..

토요타 GT86..

비용이 GTI와 동일해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수동에 후륜으로 달려보자!! 라고 생각하고 빌림...

근데 빗길에 달리고 있으니 GTI를 할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역시 후회는 없슴..

업체에서 빌린 차량인데 관리상태는 정말 굿!!

타이어 상태 좋고 얼라이먼트 훌륭하고..

롤케이지에 뒷좌석 내장 탈거, 서스 튜닝 등등..

트랙달리기에 부족함이 없슴..

200마력에 6단 수동..

각종 안전장치는 해제 불가..



이 사진은 트랙 들어가기 전..

비가 꽤 왔슴..

덕분에 삽질.. ㅎㅎㅎ

업체 직원이 계속 "One Piece"로 돌아오라고 당부함..




이 사진을 2랩 주행후..

달리느라 차에 물기가 다 날라간게 보임..






중요한 주행 영상!!

트랙 첫경험이 뉘르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랩타입은 첫랩은 15분 정도..

두번째근 14분 내외가 나온듯하다..

200마력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생각이였다는걸..

출발하고 30초만에 첫코너에서 깨닳음...

소리가 정신없이 출발하느라 고프로 다이빙용 하우징에 담겨서 그닥인점은 감안하고 보길..

중간 중간 드드드득은 스핀하는걸 트랙션 컨트롤이 잡아주는...




첫랩...
기록은 대략 13분 45초 정도..







두번째 랩..
기록은 대략 12분 50초 정도..
대략 첫랩대비 1분정도 단축..
ㅎㅎㅎㅎ




그래도 두번째 랩에서는 추월도 해봄.. ㅎㅎㅎㅎ

어짜피 타임어택하러 간것도 아니고...

15분안쪽으로만 들어오자 라는 생각이였는데..

빗길에 길도 모르는 상태에서 15분이면 나름 만족한다고 정신승리중..

다음편에는 비교체험 극과 극 편으로 GT3 RS 링택시 영상을 준비중..







 

 



자기전에 몇장 올려보는...


역시 레드불이 강하다..

독일전 이후로 페라리가 쭉 치고 올라오고..

슈미옹은 14위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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