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댓슈에서 유일하게 볼만했던 원더우먼!!

2017년 개봉예정


​https://www.rottentomatoes.com/m/sing_street/


원스와 비긴어게인으로 유명한 존 카니감독의 영화...

싱 스트리트...

썩토지수 95점이 넘는 강추 영화다!!

지지난주던가 여의도 IFC몰 CGV에서 관람함..


영화 자체의 큰 흐름은 하이틴 성장영화인데...

이게 참 묘하게 사람을 홀리는 힘이 있다..

적당히 유치하고 적당히 진지하고 적당히 감동적인...

영화의 배경은 80년대 영국 아일랜드의 더블린이라는 곳...

감독이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이고 72년생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딱 감독의 학창시절 이야기 일거라는 촉이 온다..

그리고 영화 장면 장면에 숨어?있는 옛 음악들을 찾는 재미도 쏠쏠함...


자세한 이야기는 영화를 보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고..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비긴어게인도 그렇고 이번 싱 스트리트도 그렇고...

항상 주변 엑스트라급 인물 중에 씬스틸러가 있다.. (나 혼자만의 느낌)

비긴어게인에서는 흑인 베이시스트..

이번 싱 스트리트에서는 역시 놀라운 독수리타법을 보여주던 흑인 키보디스트.. ㅎㅎㅎㅎ


그리고 주조연급인 주인공의 친구...

개인적으로는 이친구가 정말 천재가 아닌가 싶다...

연기가 아닌듯한 악기 연주장면도 정말 인상적!!


한줄요약 : 강추!


P.S : 왕좌의 게임을 보신 분이라면 리틀핑거가 아버지로 나옴 ㅎㅎ



추가로 영화에 삽입된 OST 리스트


1. Rock N Roll Is A Risk (Dialogue) – Jack Reynor

2. Stay Clean – Motörhead

3. The Riddle Of The Model – Sing Street

4. Rio – Duran Duran

5. Up – Sing Street

6. To Find You – Sing Street

7. Town Called Malice – The Jam

8. Inbetween Days – The Cure

9. A Beautiful Sea – Sing Street

10. Maneater – Hall & Oates

11. Steppin’ Out – Joe Jackson

12. Drive It Like You Stole It – Sing Street

13. Up (Bedroom Mix) – Sing Street

14. Pop Muzik – M

15. Girls – Sing Street

16. Brown Shoes – Sing Street

17. Go Now – Adam Levine

18. Up - The Score

19. Drive It Like You Stole It - Hudson Thames



챙겨보던 영화 시리즈의 신작소식이 들려온다..
바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
개인적으론 시리즈의 1편, 3편(도쿄드리프트), 7편을 가장 좋아한다..
이번 촬영장면들을 보니 1편과는 참으로 많이 변했다..
1편에서는 크게 비싸지도 않았던(지금 제작비로 본다면) 주인공이 탄 수프라가 총알 한방 안맞는 저예산 영화였다면...
정말 이젠 블럭버스터 영화가 되버렸으니.. ㅎㅎㅎ
아무튼 내년 개봉인듯 한데 개봉하면 또 챙겨보겠지...



1. 아이슬란드 자동차액션





2. 클리블랜드 자동차 폭파씬





3. 첫째날






4. 아이슬랜드 촬영 차량들






5. 촬영에 사용된 전체 차량




별내용은 없지만 영화 스포가 될수 있으니 민감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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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10일)..

전직 와우져인 와이프와 함께 영화를 감상함..

영화평이 애매모호해서 일반관에서 2D로 감상함...


결론부터 말하자면 워크팬이나 전직 와우져들에겐 선물같은 영화일듯!!

일부 감상평에서 CG가 전대물스럽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직관후에는 어느부분이 전대물 스럽다는건지 전혀 공감이 안됨..

아마도 블리쟈드의 연출에 익숙해서 그럴지도 모름..


개인적으론 쭉 호드 유져라..

얼라쪽 플레이 경험이 전무한지라 스톰윈드나 달라란같은 얼라쪽 대도시의 디테일에서 감동을 못함...

호드쪽 대도시도 나왔으면 좋겠지만 스토리 전개상 호드가 정착하기 이전의 스토리이니..

후속편에서는 오그리마나 언더시티 같은 호드의 대도시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P.S : 영화 관람중에 2장면에서 와우져와 와우져가 아닌 일반인을 구별가능함.

1. 아옭옭옭옭옭옭옭옭!!! 

2. 양변!!!

이 두장면에서 빵 터진다면 와우져...

???? 한다면 일반인...


개인적으론 깜빡이 없이 훅!!! 들어온 양변에서 가장 빵터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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